목사님 일요일 설교를 듣고 꼭 저를 위한 하나님이 주신 말씀이라는 생각이 들어 나도 몰래 눈물을 흘렸습니다. 요즘 삶이 흔들릴 일이 생겨 의기소침해져서 교회를 가서 은혜의 말씀을 듣습니다.. 그래서 교회를 가는가 봅니다. 아직은 신앙심이 적어 이제 새가족수료를 마친 새내기이지만 많은 격려, 용기를 얻고 저도 모르게 제자 교육을 물어봤습니다. 벌써 끝났다고 해서 다음 학기를 생각해야 겠지만 참 하나님의 말씀이 무엇인지 더욱 궁금해지고 관심을 갖게 하였습니다. 항상 좋은 강연 부탁드립니다. 저도 강단에 서는 사람이지만 목사님처럼 우리 학생의 마음에 흔들이고 감동받는 강연을 하고 있는지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귀중한 말씀이였습니다. 다음주에 또 뵙겠습니다.